피앤지 봉사활동

6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얼굴 찌푸림 없이 밝은 모습으로 저희 가족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피앤지 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피앤지의 휴지, 샴푸, 생리대 등의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 지원과 종이봉투 접는 작업이 처음이라 만만치 않다란 말씀을 하시면서 다음에도 개인적으로 봉사 오시겠다란 말씀을 남기신 봉사자분, 목욕 봉사하여서 아침에 곱게 하고 온 화장을 지울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얼굴 속에서 더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에게 후원 신청서도 써 주시면서 임마누엘집을 잊지 않겠다고 하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누는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