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단풍 속, 가족·직원이 하나 된 '2박3일 아름다운 동행’    
 
깊어가는 가을, 임마누엘 가족들은 강원도 오색으로 2박3일 캠프(10월25~27일)를 다녀왔습니다.  관광버스에 탄 가족들의 표정은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밝고, 여행의 설렘으로 기분은 한껏 업되었습니다.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오색그린야드호텔.   숙소에 들어서자 창밖으로 펼쳐진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을 보며  모두들 ​와~ 하고 탄성을 터뜨립니다.  ​곧바로 호텔 온천으로 직행해 뜨거운 온탕과 기포를 내는 탄산온천을 오가며 묵은 피로를 씻었습니다. 
 
​다음 프로그램은 가족들에게 인기만점의 '별미요리 만들기'.
첫째날 저녁은 조개와 낙지, 홍합을 가득 넣은 해물라면, 다음날 아침은 싱싱한 전복을 직접 요리하여 참기름을 살짝 넣은 전복죽으로 맛난 별미요리를 맛보았습니다.
둘째날, 청초호와 주변 행사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설악 신흥사에서 단풍의 백미를  만끽하며,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는 등 가족과 직원이 하나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절정의 단풍시즌, 황홀한 五色의 향연 속에 눈이 정화되고 마음까지 힐링 되었던 2박3일 오색 가을캠프. 임마누엘 가족들은 마음 속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진을 간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