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2일(수) 오후 7시 신승교회에서 총회 사회복지위원회 주최로 장애인의 날 장애우를 돕기 위한 헌신예배 및 찬양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임마누엘집에서는 풍물팀과 찬양팀이 출전하였습니다. 어깨를 들썩이게 했던 신나는 임마누앨 풍물팀의 공연은 은상을 수상하였고, 주안에 우린 하나라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심금을 울렸던 찬양팀은 가장 큰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서툴지라도 장애인가족들의 공연은 마음속에  큰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다른 팀의 공연도 너무나 아름답고 은혜로운 공연이었습니다.

은혜 넘쳤던 예배와 찬양대회의 아름다운 취지와 마음들이 더 많은 곳에 전해져서 소외받는 장애인들이 밝은 곳으로 한걸음 더 나아올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늘 함께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은혜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는 예배 및 찬양대회를 주최하신 총회사회복지위원회와 신승교회에 맘속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