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임마누엘 집에서 "아름다운 나눔 드리는 기쁨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많은 걱정을 하였었는데 비가 가늘게 조금 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오히려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의류, 도서, 신발, 먹거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물품들을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답니다.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방문하여 주셔서 주민들께 임마누엘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고, 

지역사회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 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웃음이 넘치고 정이 넘쳤던 즐거운 바자회가 되었고, 나누는 기쁨으로 충만했던 하루였습니다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구입하신 물건들을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