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주위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음을 느낍니다. 8일날 저희는 따뜻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시시때때로 저희에게 필요하시는 것을 채워주시는 것처럼 그런 따뜻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매번 정기적으로 봉사하러 오시는 새바람교회 임채진전도사님 외 집사님들께서 정성스럽게 저희 임마누엘식구들을 위해 짜장면을 손수만들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맛있어서 너도나도 많이 먹다보니 모자랄 정도였으니깐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움을 몸으로 실천해 주신 새바람교회 여러분께 짐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은총이 은혜가 가득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