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김경식 목사님께

“행 17:11 뵈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큰 일교차와 잦은 날씨변화로 인해 주위의 사람들이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돌아오는 주일부터 추위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진도에서의 장애우 복지관 개관식은 잘 마치셨는지요.

복음이 계속해서 들어가는 진도땅이며,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에

감사함이 먼저 나옵니다.

뵈뢰아 사람같이 주님을 알고자 하는 진도사람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길 바라며,

그곳에서의 모든 사역들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며,

열매 맺는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벧전 2:19~21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죄가 있어 받는 고난은 부끄러운 고난이지만,

선을 행하는 것 가운데 받는 고난은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목사님의 삶 가운데 어려운 일들이 많았었고,

지금과 이후의 삶 또한

어떤 길로 인도하실지는 모르지만

주님앞에서 너무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순수한 열정과 마음가운데,

계속해서 주님의 은혜가 부어지길 바라며

끝까지 승리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중보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From. 김봉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