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식 목사님.

오성택 입니다.

어제 장학금 전달식 예배 참석하고 왔습니다^^

어제 전화도 드렸는데 받질 않으셔서 문자도 남기고 이렇게 글도 남기네요~

작년? 이맘때쯤 제가 고등학생이었을때도 장학식 전달식 예배를 갔다오고

이번에도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석할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항상 저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생각해주시고 이렇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장학금 계속 챙겨주시는것에 대하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이렇게 도와주시는게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어제 목사님 설교를 듣기 전까진 전 아마 꿈이 없었던 사람들중 한명이였을것 같네요

하지만 목사님 설교를 듣고 나서 비젼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것 이렇게 많이 받아온 사랑 제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된 다음에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졌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제가 넘치게 받은 사랑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살려구요

목사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장학금 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꼭 제 꿈을 이룰게요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