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목사님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베푼 것보다 받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을 통하여 맑은 모습과 순수한 마음 그리고 가식없는 모습에서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고 저의 뒷모습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모습에서 아이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그 모습 그대로 변함없는 모습으로 여전히 늙지도 마시고 영원토록 건강하셔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