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 이번에도 장학금을 받은 이민지 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장학금을 주셨는데 대학에 와서도 잊지 않고 장학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장학금 행사때는 더욱 뜻깊었던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정말 감사하면서 살지 못했던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작은일에도 감사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점심 곰탕도 배고팠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정말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것을 보면서 저도 꿈과 비젼을 갖고 하나님게 쓰임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