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드립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생수의 집에 근무하시는 이춘자 선생님의 아들이고

이번 임마누엘 장학생으로 장학금을 받은 이한재 입니다.

우선 이 장학금을 제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설교하신 말씀 중에 목사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꿈을 찾으려 노력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해 주신다는 믿음을 갖고 임마누엘 장학금을 받은 학생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또한 신앙생활을 할 것입니다.

끝으로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생수의집 이춘자 교사의 아들 이한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