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목사님 저는 경기도이천시 새 생명의집 박영서원장님 아들 박찬양입니다.

목사님의 많은 선행을 보고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위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항상 장애인들을 위해 힘쓰시는모습과 열정이 넘치시는 모습을 보며 저는 많은 느낌을 받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장애인이신대도 불구하고 자기 보다도 더 아픔을 가지고 태어난 장애인들을 위해 힘쓰시는 아버지를 따라 그들을 위한 인생을 살고싶어 보건복지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려서 부터 장애인들과 생활한 탓에 그들을 항상 마음곁에 두고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진학후 꿈에대한 많은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사회복지사이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 장애인들을 위한 삶을 살자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목사님의설교를 듣고 목사님과 아버지를 좀더존경하게된계기가된것같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기보다 더 많은 아픔을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 일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의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해주신것을 글만으로 감사를 표하는것에 대한 죄송스러움을 항상 느낌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2015년 2월25일 박찬양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