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목사님의 사랑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동환이입니다.

먼저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도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시고, 매번 이렇게 장학금까지 주시며 항상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것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목사님께서 사랑으로 베풀어 주시는 것을 볼때, 세상이 더 따뜻해지고 저희의 꿈 또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수여식때에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라는 말씀에서 가장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청소년기를 지나 청년에 이르기까지 꿈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위해 나아갑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꿈을 이루는 과정의 고난과 시련에 좌절과 낙망을 느끼며 쓰러집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해주시며 'I CAN !'이라고 외치실 때,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 부족함을 느꼈고 잘 못된 마음가짐들이 머릿 속을 스쳐지나 갔습니다. 저도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때에 시련과 고난이 닥쳐오면 목사님처럼 'I CAN !'을 외치며 나아가겠습니다.

 항상 저의 부족한 점을 기도와 말씀, 사랑으로 채워 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더 성장해나가는 제가 되어 나중에는 목사님처럼 베풀고 사랑을 나누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