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공부하고 집에 돌아오면 가끔 맛있는 통닭과 옥수수가 집에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게 먹을 수 있어서 힘내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챙겨 주셨다고 하여 감사해하고 있었는데 또 장학금을 주신다고 하니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늘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할 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죄송하였는데

목사님 덕분에 편히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며 목사님의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저도 성공하여

남을 위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송형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