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경식 목사님을 통해서 꿈의 증서를 받았습니다. 사람이 한결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란 어려운 법입니다.

세찬 인생의 물줄기가 때로는 깊게 때로는 세차게 내 인생을 두렵게 합니다. 그럴때 현실에 걱정이 꿈을 훑고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번 장학금수여 예배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위로와 한 없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은혜의 감격이 가시기 전에 이렇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예배에서 물이 거꾸로 흐르는 힘을 느낄 수가 있었고 먼지 쌓인 나의 꿈을 다시금 발견 할 수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셉에게 주셨던 그리고 목사님에게 주셨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될 줄을 믿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심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 보내실 줄을 믿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꿈의 증서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증서를 누군가에게 물려 주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