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임마누엘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함께 있으려 하니 정말로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예배 시간에 김경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끝까지 믿고 포기하지 않았을 때 그 꿈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 그토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명을 탓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았을 때 결국에는 성공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을 붙잡으면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제 대학생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입니다. 대학문화에 휩쓸려 방황하지 않고 요셉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전공과목을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새롭게 꿈을 일깨워 주신 김경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