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를 행하신 목사님에게 진정 감사합니다.  

이 물질은 어떤 이의 노고며 인내의 열매요, 한 인생의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한 하나의 자양분과 같습니다. 

이러한 헌신을 받게되어 저는 진정 감개무량합니다.

따라서 본인은 이 자양분으로 잘 성장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타인을 위해 베푸는자가 되길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물질은 분명 이토록 중요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단순히 땅의 것으로만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요, 우리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자양분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그 자양분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의 비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영적 생수를 경험하게 되었고 이는 본인에게 큰 도전과 귀감이 되었스니다. 설교말씀처럼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환경과 물질을 넘어 계신, 산 소망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꿈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기쁨이요 소망인지 고난이라는 구름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얼굴을 생각하게 되니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꿈이 있는자는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꿈을 심어주신 목사님을 통해 저는 영원한 소망의 나라까지 바라보게 됩니다. 목사님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저와 함께 역사하심을 믿고 기대하며 꿈이 있는자로 비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