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사장 목사님 저는 이번에 목사님이 주신 귀한 장학금을 받은 손지수라고 합니다

목사님의 사랑이 담긴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인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매년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꿈에 대해 흔들리는 저의 마음을 다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드림이 아닌 비전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을 때 전구에 불이 켜지듯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저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생각을했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겪고 있는 고난과 역경은 목사님의 값진 고난과 역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비전에 대해 흔들릴 때 목사님의 말씀을 되시기며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비전을 이뤄내고 나면

저도 존경하는 목사님처럼 값진 비전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하심을 위해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손지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