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올해로 7번째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7년간 목사님과 임마누엘 재단의 도움으로 열심히 공부하였고,

어느덧 사회의 일원이 되는 시기를 목전에 앞두고 있습니다.

매 번 장학금 감사예배를 드릴 때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저의 꿈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때로는 힘들고 고난길에 놓이게 되지만, 목사님과 같은 도움덕분에 다시 일어나는 힘을 얻게 됩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겠지요 ㅎㅎ

견디지 못할 시련은 주지 않으신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목사님 덕택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