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비슷하면 목소리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김 목사님의 모습을 예배 중 뵙고 놀랐습니다.  대전에서 감리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친구와 너무도 흡사했기 때문입니다.ㅋㅋ

목소리도 너무 닮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이 더 푸근하게 열린 상태로 설교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하시는 목사님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복지단체들이 후원금이나 성금에 의해서 운영되기에 타인을 돕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김목사님은 오후려 배움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주셨습니다. 그것도 십수 년 동안 해 오셨다는 것을 알았을 때

놀라기도 하고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저의 자녀가 목사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아 먼저 주는 자로 , 섬기고 베푸는 자로 성숙되도록 가르치겠습니다.

그리고 임마누엘 재단과 목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