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이성희 선생님 딸 문지영입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때는 실습을 가느라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머니께 이번에 목사님께서 어떤 말씀을 해주셨는지 전해들었습니다.

실습을 다니면서 앞으로 제가 어떠한 일을 하게 될 것인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인지 배우고 있었는데,

마침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해들으며 다시금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환자분들을 돌보는 좋은 치료사가 되겠습니다

장학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