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장학금수여식에 참여했던 제주도 이해렬 입니다. 비록 먼 곳에서 갔지만 그곳 복지사분들과 목사님의 따뜻하고 따뜻하신 격려와 대접 덕분에 매우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정말 지원을 받아야하는 사회복지 기관 이지만, 오히려 지원을 해 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그 나눔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받은 장학금으로 저는 학교 기숙사 생활비를 내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나눔에서 큰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1서 3장 17-18절

항상 이 말씀을 마음속에 묵상하며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비록 재물을 가지신 것도 아니지만 저의 궁핍함을 보고 정말 말씀대로 말과 혀로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의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저도 정말 어렵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저의 환경은 신경쓰지않고 씩씩하게 살아서 꿈을 꾸는자가 되어 많은 아픔있는 청소년들에게 힘을주는 것이 저의 비전입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의 고난이 곧 간증이 되는 그날까지 저는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