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마음에 품고 도전하라.

귀하고 복된 한 해를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며 출발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오늘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항상 목사님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저는 늦깎이 신학대학원생으로 남들 보다 좀 늦게 출발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목회자로 사용하실 그날을 소망하며 신학기를 출발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계속해서 꿈을 꾸도록 도와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성령 충만하셔서 놀라운 간증과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예배시간에 아낌없이 다 쏟아 부어주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아직도 제 가슴속에서 뜨겁게 남아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꿈을 마음에 품고 도전하라.”라는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하시고 사용하시기를 원하셨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걸어오신 힘들고 어려웠던 길은 저희들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이 땅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성공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목사님께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기 때문에 주신 특별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목사님처럼 큰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신학 공부하여서 이 땅에서 구속역사 가운데 쓰임 받고 생명 살리는 역사 가운데 주의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길이 영적인 길이기에 쉽지 않지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어떤 경우라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서 마침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요셉이 꿈을 이루기 위해 수 많은 고난과 역경이 찾아왔지만 모든 걸 참고 감당해 냈을 때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저도 요셉처럼 내 앞에 닦쳐 오는 시련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꿈을 꾸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목사님처럼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고 개척하여 승리를 이루어 내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신학을 늦게 하였지만 늦었다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제가 더욱더 열심히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나머지 시간도 쪼개서 공부하여 좋은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오늘 너무도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고 영적으로 성령 충만하셔서 임마누엘재단과 11개 지부에 소속된 어린양들을 위해 가슴으로 품고 기도할 때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응답을 받는 목사님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