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목사님께서 저를 기억해주시어 장학금수여식에 매번 불러주시는 점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목사님을 통로로 하여 장학금수여 예배를 드릴수 있게 해주시는 저의 든든한 기둥이신 하나님께도 무궁한 영광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늦게나마 제가 꿈을 향하여 더더욱 열심히 공부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꿈을 마음에 품고 도전하라.  라는 목사님의 설교주제가 어느덧 20살이되어 대학생활을 맞이하는 제자신에게 중요한 메세지가 된것같습니다. 대학 생활을 꿈을 향한 끝없는 열정으로 보내어 하나님과 목사님 그리고 부모님이 자랑스럽게 여길수있는 멋진 아들이 되겠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수여해주신 은혜로운 장학금의 10분의1은 따뜻한 손길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을 함으로써 항상 저를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작게나마 보답하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매사에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다음 장학금수여식에도 대표로써 저를 불러주시어 은혜를 베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17년 02 23    박영서목사님 아들  박찬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