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사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목사님 건강하신지요.

이렇게 마지막 학비까지 많이 주셔서,

엄마 아빠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름니다.

저는 졸업전시회 준비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부모님께 늘 죄송했는데 목사님이 주신 장학금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름니다.

저는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더라도 목사님의 그 훌륭한 이웃 사랑의 정신을 이어 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 닫는데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야겟다고 다짐했습니다.

목사님 임마누엘 집을 위해서도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