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학기생이다보니까 장학금 받기를 거의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심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계속 우울하고 부정적인 기운에 빠져서, 힘들어하고 있었거든요.
계속 남들과 비교하고, 난 왜 안될까 등등.
우울함에 한번 잠식되니 하루하루 살아갔구나정도로 만족할뿐 뭔가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더욱더 우울해지고요
그런데 발대식?날 말씀듣고 다시한번 꿈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꿈이라는거 어느순간 잊고 살았는데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록 오늘은 늦잠잤지만 ㅠ_ㅠ;;;;;;;;;;;
그래도 꿈으로 다시한번 무장하여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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