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장로의 아들 이준학입니다.
이번에 광운대 수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장학금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아빠로부터 직장에서 장애인을 돌보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로 생수의 집에 몇번 봉사를 가 보기도 하여 무슨일을 하는 지 알고 있지만 옛날부터 목사님께서 오랜기간을 장애인을 돌보고 많은 좋은 일을 하셨다고 아빠로부터 들어알고 있습니다. 그런중에도 저에게 장학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학교에가서도 그 은혜 잊지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꾼이 되도록 노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준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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