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사님, 오늘 저와 다른 장학생들을 위해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해주신 좋은 말씀들과 축복기도는 향후 대학생활과 더 나아가 취업에 뛰어들 제 자신에게 큰 양분이 되었음을 확신합니다. 특히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라"라는 오늘의 말씀 주제는 입시를 헤쳐가며 힘들었던 제 자신이 떠올랐고, 지금의 결과를 거둔 일련의 과정 속 하나님에게 매달리며 긍정적으로 살았던 모습에 대한 보답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은혜로운 시간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주신 장학금과 온정을 꼭 잊지않고 열심히 대학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다음글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