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버지가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이 있으니 신청해보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큰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김경식목사님께서는 본인의 몸도 불편하신데도 나보다 힘든 사람에게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신 것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의 소망을 가지시니 하나님이 목사님을 크게 쓰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목사님처럼 내가 주어진 상황을 탓하고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꿈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또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하나님이 나를 크게 쓰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성공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전파하며 제 물질도 힘든 사람을 위해 나누면서 살겠습니다. 제 꿈을 잃지 않도록 장학금을 주신 것과 큰 도전을 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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