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집

안녕하세요. 제 38회 임마누엘 장학생인 유자영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에게 장학금을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장학금은 단지 그냥 돈이 아닌 저에게 공부를 할 수 있고,
미래를 향한 저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신 희망과 도움이 되는 돈입니다.
그리고 장학금뿐만 아니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김경식 목사님께서 해주신 얘기 중에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과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생각부터 다르다."
저에게도 꿈이 있었지만 요즘의 저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내가 진정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는지 잘 모르겠고, 꿈이 있어도
내가 해낼 수 있을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요즘이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목사님이 해주신 이야기들을 듣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꿈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 라는 말씀에
"그래! 나도 꿈이 있고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말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목사님은 저에게 장학금뿐만 아닌 저의 마음속에 있는 고민들도 함께 해결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저도 나중에 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