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집

서른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임마누엘복지재단의 장학금 행사에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김경식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꿈과 비젼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희 아이에게도 귀한 기회를 주셔서 믿음의 작은 씨앗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80명이나 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신다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어려운 결단이셨을 텐데 38년간이나 많은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주신 것은 정말 존경받으실만 합니다.
지금 껏 살아오신 발걸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늘 나눔을 실천하신 김경식목사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늘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소원하며 나의 나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오늘의 축복을 나누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마누엘재단에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