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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은하겠습니다.
작성자 이소연 등록일 2023.03.05
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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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38기 장학생에 선정되어 교회와 인연을 맺게 된 이소연이라고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에게 큰 은혜를 주신 김경식 목사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장학금을 계기로 저를 교회에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며 베푼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글을 적게 된 이유는 교회를 방문한 이후 지금까지의 제 삶을 성찰하고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후 생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 때문입니다. 장학금을 받으러 서울로 가던 날, 너무나도 들떴었습니다. 다같이 찬양하며 기도드릴 때까지도 즐거웠지요. 그런데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점점 수치심과 부끄러움, 의문으로 가득 찼습니다. 저는 항상 제 굴곡진 삶에 회의를 품었으며 원망을 돌릴 존재를 찾고 항상 비어 있던 마음 한 켠의 허전함을 잘못된 방식으로 채우던 사람이었습니다. 하고 싶던 일을 죽도록 노력해서 이뤄본 적 없는 제 앞에서 그분, 노력으로 가득 찬 김경식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점점 저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꿈이 없던 제가 무척이나 부끄러웠고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하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김경식 목사님의 삶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나에게 주어진 당연한 것들은 어쩌면 당연한 게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학금을 받으며 부끄러웠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꿈이 없고 노력을 안 하는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당당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목사님이 말씀해 주신 꿈을 찾기로 했습니다. 며칠 동안 꿈을 구체화시키고 목표를 정하는 제 모습, 변화되는 제 모습이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허상이라고 생각했던 꿈을 이뤄내 실재하게 만들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해 주신 말씀처럼 받은 은혜에 보은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인생의 첫 꿈에 발돋움이 되어 주신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꿈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소리 내어 엉엉 우셨던 경험이 많다는 말씀에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그런 목사님의 경험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디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던 것처럼 제가 꿈을 이뤄내 저의 노력으로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배풀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셉의 험난하지만 값진 삶처럼 꿈을 가진 저도 남은 일생을 값지게 살아보려 합니다.
저의 꿈이 되어 주신 김경님 목사님께 감사하며 항상 회개하고 기도하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임마누엘 교회와 연을 맺어 만남의 축복이 끊이지 않습니다. 더 멋지고 성장한 사람이 되어 보은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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