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집

◎ 이 름 :김연비 ( 여 )
◎ 2007/2/6(화) 21:12 (MSIE6.0,WindowsNT5.1) 59.9.197.178 1024x768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선이전도사님 딸 김연비입니다.
목사님께 벌써 두 번째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에 참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제 동생 연진이가 생수의 집에 갈 수있도록 도와주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걱정하였는데 그곳에 갈 수있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기뻤어요. 그곳에 가보니 선생님들이 너무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목사님께서 많이 신경써 주셔서 마음도 놓이고 너무 좋았어요.
어머니가 임마누엘집에 가게 되어 평소 기도하시던 복지의 길을 걷게 되고 , 목사님을 만나게 되고 또 얼마되지 않아 제가 장학금을 두 번이나 받게 되고, 연진이가 좋은 곳으로 가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절묘한 타이밍에 놀라고 감사한 날들의 연속이에요.
목사님을 뵐 때마다 느낀 것은 정말 열정적이신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위해 열정적으로 사는 현대인들은 많지만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하여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을 위한 열정의 불은 혼자 타버리지만 목사님이 가지신 열정의 불은 다른이들에게도 빛과 열을 내게 합니다. 장학금뿐만아니라 많은 곳에 사랑의 손길을 쉼없이 보내시는 그 뜨거움이 목사님 삶의 흔적이 되어 보는 저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남은 1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꼭 목사님의 선한 사역에 작은 보탬이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과 성령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