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름 :김새미 (spalove@hanmail.net) ( 여 ) ◎ 2007/2/6(화) 23:21 (MSIE6.0,Windows98) 218.147.161.134 1024x768
존경하는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김새미 입니다. 먼저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목사님의 끝없는 사랑과 베푸심은 날이 갈수록 풍성해 지는 듯 합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또 한번 목사님의 크신 사랑을 배웠습니다. 장학금을 전달해 주실때의 목사님의 표정은 아직도 제 마음에 생생합니다. 받는이 보다 나눠 주심에 더 기뻐 하시며 더 주지 못해 안타까워 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나눔의 기쁨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것인지 깨닳았습니다. 또한 저희들 장학금 주시기 위해 불편한 몸으로 1년을 뛰어다니셨을 목사님을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그렇게 귀한 선물이기에 너무나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라는 말씀 평생 마음에 새기며 살아 가겠습니다. 이세상의 가장 작은 자들을 사랑하시며 돌봐주시는 목사님을 본받으며 1년간 남은 대학생활을 잘 마무리 하여 좋은 결실로 목사님께 보답하겠습니다. 목사님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님을 향하신 그 마음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의 앞길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이 늘 함께 하길 기도 드립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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