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보배에요!!

오늘 야자를 안하고 일찍 끝나서 오랜만에 집에

일찍 올수 있었어요 ^^ 그래서 컴퓨터 하다가 생각나서 들려요~^^

몸 건강히 잘 계시죠?

저는 콧물이 좀 나는거 말고는 다 건강해요!!^^

요즘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ㅠㅠ

진짜 겨울인거 같아요~ㅠㅠ

겨울은 추위때문에 자꾸 움츠러 들고, 움직이기 싫게 되서 싫어요 ㅠㅠ

어제 축구 보셨어요?

어제는 정말 대한민국이 오랜만에 속시원히 이겨서

기분이 좋았어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박지성 선수가 한골 넣어서 더 좋았어요~~ㅎㅎㅎ

목사님께 부탁 드릴께 있어요~

9월달에 외할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수술을 하셨어요 ㅠㅠ

할머니께서 얼른 완치 되실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

맞다, 저 미술을 배워 볼까 생각중이에요~

미술 하고 있는 친구들이랑 많이 얘기 해봤는데 어른한테 말씀드리는건 처음이에요~ㅎㅎ

너무 늦은거 아닌가 많이 고민되지만, 그래도 하지도 않고 포기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후회하게 되더라도 하려고 노력해보고 싶어요!

오늘 엄마랑 아빠한테 말해보려고 하는데

부모님께서 허락해 주실지 않으실지 모르겠어요 ㅠㅠ

좋은 결과가 있겠죠?.. ㅎㅎ

날씨가 이제 밤낮으로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구!!

늘 건강하세요 ^^ !!!

또 찾아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