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임마누엘집 이용인분들은 칠순을 맞이하여 축하송을 불러 주었다 

어르신 모두 사랑 합니다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김태희 원장님과  직원들이 나와서 큰절을 하였습니다

임마누엘잡은 언제나 행복 합니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칠순잔치

행복하기도 하고 가족분들이 그립기도 하고~~

칠순이라서 

한정식으로 외식도 하고 ~

칠순잔치에는 춤과 노래가 있어야 되죠 ~~~

2025년 5월 9일  임마누엘집 3층 프로그램실에서는

특별한 생신잔치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함께한 70년, 변함없는 우리의 행복이라는 이름 아래

칠순을 맞이한 6명의 어르신들과

임마누엘집에서는 

칠순 축하의 시간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임마누엘집에서의 삶을 되돌아보며

칠순의 의미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생신 대상자 여섯 분을 비롯해

우리 임마누엘집 전체 이용인과 직원 모두가

자리를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칠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평생에 처음인 한정식을 대접하고 ~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 이어진 본 행사는

3층 프로그램실에서 모두가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케이크 커팅, 축복송, 노래와 즐거운 춤,

김태희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은 칠순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여 

보는 이용인분들이 눈물을 흘리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김태희 원장님 이하 모든 분들과 함께할 70년은 지금보다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라는 우리들의 마지막 구호는 잔잔한 감동을 더하며 행사장을 따뜻하게 물들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 준비된 간식과 식사를 나누며 마무리된

이번 칠순 행사를 통해

인간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소속감과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많이 드시면 또 나누어 드립니다.

잔치에는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