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곳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것이니라(마태복음 25:40)
1970~ 1980년에 이르면서 급속한 경제발전을 통해서 삶의 질이 높아졌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였으나 장애인 복지는 사회의 인식부족과 무관심
그리고 경제 제1주의라는 그늘에 가려서 있는 설정이다.
세살때 소아마비로 두 목발로 보행하는 김경식 목사는 도봉구의 안골부락에서 천막을 치고 10명의 장애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육적인 양식과 영적인 양식을 제공하고자 1983년도에 신학을 공부하시고 송파구 거여동에 1990년에 임마누엘 집을 신축하고 1993년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 재활원을 인가받게된다.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재활원은 장애인 자립과 복지수준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생활인의 잠재능력 개발 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는 설립확립,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기를 소원하면서
임마누엘재활원을 설립하게 된다.
설립목적
1모든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2무의탁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해준다.
3교육, 의료, 작업, 재활교육을 통해 사회의 참다운 일원으로 교육시킨다.
4장애인의 자녀와 고아들의 교육사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