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곳

임마누엘 복지재단

대표이사 인사말

대표이사 인사말

저희 임마누엘 집은 의탁 장애인 형제자매 60여 명이 주안에서
은혜받으며 함께 어울리며 사는 곳입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두 다리가 불편하여 목발로 보행하기 때문에 장애인의 아픔을 누구 못지않게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루에도 교통사고, 산재 등 각종 질병으로 장애인들이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이들 중 일부는 가족이 외면하여 갈 곳이 없어 방황하다 하루에도 10여 명씩 원에 입소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설립한 지 30년이 됩니다만 지금도 운영비가 부족하여 부흥 집회 및 후원의 손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무척 어렵습니다.
또한 저희 임마누엘 집에서 운영하는 포천 중증 요양시설 생수의 집과
강원도 인제 애향원 요양시설 장애인 가족들이 300여 명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우리가 감사합니다.
내가 건강한 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명예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건강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건강을 잃어버리고 몸부림치는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후원을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나를 버리는 아픔 속에서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은 생을 다 바쳐서라도 이 땅의 장애인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같이 동참하여 행복을 나누는 여러분이 되어주십시오.

이사장 김경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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