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곳
임마누엘복지재단과 송파구기독교연합회와 함께 하는 (사)나누미 `사랑의 밥나누기` 봉사활동
2022년 9월 29일 임마누엘복지재단에서는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약 500명에게 식사대접을 지원하는 ‘사랑의 밥나누기’ 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움츠린 지역사회 취약계층 분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마누엘복지재단 & 송파구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노숙인,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끊긴 현실에서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한 끼 저녁을 대접해드리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습니다.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약 500명의 식사대접비용을 후원하였으며 임마누엘복지재단 직원 및 연합회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식사준비,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배식에 앞서 김경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그 은혜의 현장으로 모두 출발해보실까요^^